안녕하세요 데이어리(Deiary) 입니다.

안녕하세요 "데이어리 음악 노트"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된 데이어리(Deiary) 입니다.

 

저는 학창 시절 우연한 기회로 베이스 기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음악과 베이스 기타에 매료되어 음악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년간 음악과 관련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연주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음악을 듣고, 공부하고, 연주 연습에 매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노력 끝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입학이라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진학 후 3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실용음악 교육시스템을 경험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실력을 가진 동문들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음악가로써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이후 졸업과 동시에 해군 군악대에 군악병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약 2년간 베이스 기타 연주병, 음향병으로 복무하였고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음과 동시에 다양한 음향 장비 운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렇게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2018년 7월 직접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믹싱, 마스터링을 진행한 첫 싱글 앨범인 "The 7year-itch (권태기)"를 "데이어리(Deiary)" 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전문 음악가로서의 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이어리는 "Day"와 "Diary"두 단어를 합하여 만든 단어입니다. 여러분께서 아시는 것과 같이 "Day"는 하루, 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Diary"는 수첩, 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저는 이 두 단어의 뜻을 한 단어에 담아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일기와 같은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저의 의도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음악가의 삶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데이어리 음악 노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데이어리 음악 노트"를 통해 여러분께 음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직접 제작한 음악에 관한 이야기부터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믹싱, 마스터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에 참여한 음악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오랜 시간 다양한 공부와 경험들을 통해 쌓은 음악적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여정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